지역별투자환경정보
- 경영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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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 吉林省
- 인구2,752만 명(2014년)
- 행정구역28개 市, 21개 縣
- GDP총 1조 3803.14억 위안(2014년)
1인당 GDP 50,160위안(2014년), 전년 대비 6.4% - 대외무역수출입총액 263억 8079만 달러(2014년)
수출액 57억 7759만 달러, 수입액 206억 320달러(2014년) - 외자투자실제 투자액 5.70억 달러(2004년 말), 전년 대비 12.6% 증가.
- 주요산업자동차, 석유화학, 농산물 가공산업, 의약
- 중점투자분야자동차
-자동차산업은 지린성 지주산업으로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우수한 자동차 생산 및 연구개발단지로 꼽힘. 디이자동차(第一汽车)를 중심으로 현재 완성차, 특장차, 자동차 부품의 연구, 개발, 생산, 판매를 일체화한 자동차 공업체계가 형성되어 있으며, 중대형 트럭, 중고급 승용차, 경차 등 차종을 중심으로 비교적 완비된 자동차 공업체계를 갖춤
-2014년 지린성 완성차 생산량은 250.3만 대로 전년대비 11.4% 증가
-지린성은 자동차 부품의 국산화 추진, 부품 조달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신에너지 자동차 발전과 자동차산업 현지화율 향상에 주력하여 자동차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음
석유화학
-중국 주요 대형 석유화학 산업기지로 동북지역의 지리적 이점과 가스자원으로 지린석유화학(吉化), 지린석유(吉油)의 대형기업이 탄생
-2015년까지 지린성 석유화학 산업규모는 1,000억 위안에 달할 전망임. 석유와 가스 생산 증가, 석유가스 탐사실시, 낡은 유전개조, 장비교체 등으로 석유생산, 정제능력이 제고되어 생산량과 제품품질이 향상됨
-화덴(桦甸), 메이허커우(梅河口), 왕칭(汪清), 숭랴오(松辽) 분지의 자원적 우세를 바탕으로 100만톤 이상의 생산능력을 갖췄으며 러시아와의 석유가스 협력을 통해 훈춘(珲春)에 500만 톤급 석유 전략비축기지 및 1,000만 톤급 석유정제기지 건설
농산물 가공산업
-평완의 농목축업 자원과 백두산의 생태자원을 바탕으로 대형 농축산물 가공기업들이 위치함. 2015년까지 농산물 가공업의 부가가치를 1,200억 위안에 달하게 할 계획
-라이신 생산량 세계 1위인 다청(大成), 소 100만 마리의 가공능력을 갖춘 아시아 최대 육류가공기업 하오웨(皓月) 등 선도기업 보유
-최종상품 개발을 적극 추진해 브랜드 육성에 힘쓰고 있음. 하오웨(皓月), 더다(得大), 화정(崋正), 광쩌(广泽) 등 선도기업을 중심으로 각종 조리제품 및 유제품을 중점적으로 발전시켜 부가가치 제고
의약
-바이오의학 과약연구 분야에서 우의를 점하고 있으며 백신제조기술 및 생산능력 제고에 노력
-인슐린, 성장호르몬 등 바이오기술 약물의 중국 시장점유율과 수출규모를 확대시키고 에이즈백신 등 신제품 연구개발 활성화
-백두산의 약재 재배, 가공 및 유전자 약물개발을 위주로 중약(中药) 산업 프로젝트 추진을 가속화시키고 있으며, 의료기기 분야의 발전도 추진하고 있음
-2014년 상반기 의약산업 매출액은 632.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9.8% 증가(중국 전체의 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