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투자환경정보
- 경영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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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휘성 - 安徽省
- 인구6,083만 명(2014년)
- 행정구역22개 市, 56개 縣
- GDP총 2조 848.75억 위안(2014년)
1인당 GDP 3만 4425위안(2014년), 전년 대비 8.4% 증가 - 대외무역수출입총액 491억 7730만 달러(2014년)
수출액 314억 8537만 달러, 수입액 176억 9193만 달러(2014년) - 외자투자실제 투자액 5.5억 달러(2004년 말), 전년 대비 40% 증가.
- 주요산업자동차 및 부품업, 가전, 장비제조, 에너지 및 원자재
- 중점투자분야자동차 및 부품업
-치루이(奇瑞), 장화이(江淮), 화링(华凌) 등 민영기업을 중심으로 자동차 산업 발달
-특히 치루이는 중국의 10대 자동차 메이커이자 2대 로컬 브랜드로 매년 완성차 90만대, 모터 90만개에 달하는 생산능력 보유
-이에 따른 자동차 부품산업이 활성화되고 있으며 치루이사가 입주한 우후(芜湖)시에는 국내외 많은 자동차 부품업체의 잇달은 입주로 자동차 부품 생산 클러스터가 초보적으로 형성
-안후이성의 자동차 생산 및 판매량이 중국내 6위이며 중형 화물차량의 심지였으나 최근 몇 년동안 소형승용차, 정형 화물차량, 다목적 차량(MPV)등의 생산도 증가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으며 허페이, 우후를 비롯한 지역에서 치루이, 장화이를 골간으로 하는 신에너지자동차산업시스템이 형성
가전
-안후이성의 가전산업은 1950년 대에 발전하기 시작하여 현재 중국내 중요한 가전제품 생산지역으로 부상
-안후이성에서 생산하는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컬러TV 등은 중국 총 생산량의 약 17%에 해당하며, 그중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총생산량은 중국내 1, 2위를 차지함
-광둥(广东), 산동(山东)의 가전은 현지 브랜드를 주로 하지만 안후이성은 국내외 여러 브랜드가 밀집됨
-가전제품 및 부대시설의 생산 기업수가 총 2,000개 내외이며 입주기업들로는 거리(格力), 메이디(美的), 메이링(美凌), 지멘스(Siemens), 히타치(Hitachi) 등
-허페이(合肥), 추저우(滁州), 우후(芜湖)를 포함한 가전산업 '황금삼각구(黄金三角区)' 지대를 형성해 중국 가전산업 제조기지, 산업이전 센터 역할 수행
-특히 허페이(合肥)는 중국 내 3대 가전산업기지중 하나로 500여 개 관련 기업 소재
-추저우(滁州)는 가전 관련 기업수가 800여 개, 우후(芜湖)의 에어컨 생산능력은 중국의 70% 차지하며 중국 내 최대 에어컨 생산기지로 부상
-향후 가전제품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 소형 가전제품의 개발과 생산에 주력할 방침
장비제조
-안후이성의 장비제조업은 교통운송장비, 공사기계, 송배전 설비를 포함한 전기장비 등으로 구성
-공사기계 공업생산액은 전국 3위 규모로 기타 장비제조에 비해 인지도가 높음
-지게차, 굴삭기, 신속액압기, 대형 잠수 전기펌프, 피스톤 링, 여과기 등의 생산량은 중국 전체에서 순위권 안에 속함
-안후이지게차그룸(安徽叉车集团), 허페이단조압연그룹(合肥锻压集团) 등 유명기업들이 있지만, 대형 플랜트설비 제조가 취약하고 장비제품의 기술함량이 아직은 전반적으로 낮은 편임
에너지 및 원자재
-안후이성은 에너지, 건자재, 야금, 비철금속, 화학공업 등 5대 광산물자원 개발이용산업이 발달한 중국 내 주요 원자재 공업기지이자 에너지 공급기지임
-화이난(淮南), 화이베이(淮北)는 남부지역의 최대 석탄생산기지이며 마안산철강(马鞍山钢铁)과 퉁링(铜陵)은 각각 철강생산기지, 동제련 및 가공기지로 중국에서 유명함
-향후 강재, 특수강제품, 동과 알루미늄 심가공, 비철금속 신소재산업을 적극 육성할 방침(정밀 강재 및 비철금속 제련 가공기지 설립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