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구정연휴로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아래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사실 재화란 한국어 표현이고 중국어 표현으로는 화물이라고 함
․ 한국의 재화는 모든 재산적 가치가 있는 유체물과 무체물을 말하며, 중국의 화물은 전력, 열, 가스를 포함한 유형동산을 말하기 때문에 한국의 재화범위가 중국의 화물보다 범위가 넓음
- 중국 증치세 잠행조례에서는, 중국의 화물판매를 그 소유권의 유상양도로 정의하고 있으며, 구체적 항목을 예로 들면 노트북, 컴퓨터, 휴대폰, 의류 등을 열거할 수 있음
․ 위 화물의 판매는 제조회사나 유통회사 모두에 해당됨
- 가공은 위탁을 받아 화물을 가공하는 것으로서, 위탁자가 원료와 주요자재를 제공하고 수탁자가 위탁자의 요구사항에 따라 화물을 가공한 후 가공임을 받는 업무를 말함
․ 예를 들면, 한국의 갑 회사가 중국의 을 회사에게 원단과 디자인을 제공하며, 을은 갑의 디자인에 따라 원단을 가공하여 옷을 만든 다음 갑에게 제공하고 판매는 갑이 전적으로 책임지는 것임
․ 위 과정에서 갑은 원자재, 디자인을 제공하고 을이 가공한 완제품(옷)을 자체 판매하며, 을은 중간단계의 가공에서 가공임만 받는 것임.
* 이상 참조하시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