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12.5(월) 역내, 역외 위안화가 달러 대비 모두 절상한바, 올해 9월 중순 7위안을 돌파한 이후 다시 6위안대를 회복함.
- Wind에 따르면, 12.5일 22시 40분까지 역내 위안화는 최고 6.9440위안, 역외 위안화는 6.9306위안을 기록함.
ㅇ 자오칭밍(趙慶明) 중국외환투자연구원 부원장은 최근 달러대비 위안화 강세는 중국 경제의 안정적인 회복 및 방역조치 개선으로 중국 경제 펀더멘탈 회복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강화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함.
ㅇ 팡밍(尨溟) 화싱(華興)증권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서방 주요국의 경기 침체기 진입, 미 연준의 금리인상 전망 약화 등으로 향후 달러인덱스가 대폭 상승할 가능성은 낮은바, 내년 달러인덱스가 최고점을 기록한 후 하락하면서 위안화의 평가절하 압박도 한풀 꺾일 것이라고 함.
ㅇ 바이원시(栢文喜) IPG 차이나 수석이코노미스트는 6위안대 회복으로 위안화 자산 보유 및 보유량 확대에 대한 국제 자본시장의 신뢰가 높아질 것이며, 이는 중국의 대외무역 및 외자유치 안정, 대외 경제협력 안정, 외환 리스크 감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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