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왕샤오핑(王曉萍)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당조서기 겸 부장은 인민일보와의 인터뷰 시 ’22년 중국이 한해 도시 신규 취업자 목표치인 1,100만명을 초과달성, 1,206만명을 기록하였다고 발표함.
- 이는 방역과 경제·사회 통합 추진, 경제 안정화 및 후속 조치의 성과 가시화 등으로 경제가 회복되고 산업이 고도화된 데 기인한 것으로 평가
ㅇ 왕 부장은 ’23년 대졸자가 1,158만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하는 한편, 현재 중국 경제 회복 기반이 아직 공고하지 않고 시장수요가 둔화되어 있어 고용 촉진의 임무가 더욱 무겁다고 언급함.
ㅇ 왕 부장은 당 중앙과 국무원이 청년, 특히 대졸자의 취업업무를 중시하고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도 언급한 만큼, 인사부 역시 동 업무를 중시하고 정책적 지원, 서비스 보장, 플랫폼 지원 등을 통해 취업과 창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함.
- 또한, 다양한 경로를 통해 고용을 창출할 것인바, 사회보장 보조금, 교육훈련 보조금을 제공하고 중소·영세기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기업의 일자리 창출 적극성을 높이며, 직업훈련, 부지제공, 대출, 창업 보조금 제공 등 창업도 장려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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