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5.21(화) 상무부 전자상거래국 담당자는 ’24년 1~4월간 중국의 전자상거래가 빠른 성장세를 유지하였고 △비즈니스 분야 디지털화 가속화, △온라인 소비 진작, △국제 협업 확대 과정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발휘했다고 언급함.
ㅇ (비즈니스 분야 디지털화 가속화) 상무부는 디지털중국 건설과 디지털경제 발전에 대한 당 중앙과 국무원의 지시를 이행하고 <디지털 상거래 3개년 행동계획(’24~’26년)을 제정하여, △디지털 상거래 기반 공고화, △소비 진작, △무역 진흥, △산업 발전, △개방 확대 등 5가지 행동 계획을 제시하였음.
※ 1-4월간 전국 온라인 소비재 판매액은 4.41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1.5% 증가하였고, 이 중 실물상품의 온라인 판매액은 3.74조 위안으로 11.1% 증가하면서 전체 소비재 판매액 중 23.9%를 차지
ㅇ (온라인 소비 진작) 상무부는 관련 부처와 함께 제6회 브랜드·퀄리티 온라인 쇼핑 페스티벌을 개최(4.28~5.12)하고 △디지털 라이프, △디지털 무역, △디지털 역량 강화 등 3대 테마를 중심으로 약 230회의 행사를 개최하면서 동 행사기간 전국 온라인 판매액이 12.1% 증가함.
※ 1~4월간 통신 장비, 에너지 절약 가전, 스포츠 및 레크리에이션 제품 판매가 각각 20.2%, 15.5%, 21.6% 증가하였으며, 1~4월간 상무부 집중 모니터링 대상의 온라인 관광 등 서비스 소비액이 25.1% 증가
ㅇ (국제 협업 확대) 중국 상무부와 세르비아 무역부간 전자상거래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하여, △전자상거래 협력 메커니즘 구축, △관련 인력 교육, △지방 협력 촉진, △기업간 협력 장려, △중소기업과 대규모 플랫폼간 연계 등을 추진하기로 함.
- 또한, 중국은 현재까지 31개국과 양자간 전자상거래 협업 메커니즘을 구축하였으며, 상하이 ‘실크로드 전자상거래’ 협력시범구 건설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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