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상무부, ‘16년 1분기 해외자본 투자 현황 발표 (인민일보, 4.13)
ㅇ 4.12(화) 상무부 발표 ‘16년 1분기 해외자본의 중국 투자 통계에 따르면, 동 기간 실질사용 외자금액은 총 2241.1억 위안(약 354.2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4.5% 증가
ㅇ ‘16년 1분기 신규 설립 외국인 투자기업은 5,956개로 전년 동기대비 1.6% 증가하여,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으며, 업종별로는 디지털 컨텐츠, 정보통신 기술 서비스 등 첨단 기술 서비스 업종의 실질사용 외자금액이 대폭 증가
- 특히, ‘16년 1분기 신규 설립 외국인 투자기업 중 320개 기업은 중국기업 인수·합병을 통해 설립되어, 해외 기업의 중국기업 인수·합병도 증가
ㅇ 이 외에도, 투자 주체별로 일대일로 주변 국가의 對중국 투자가 빠른 성장세를 보였으며, 중국 내 투자 대상 지역 중에서는 서부 지역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빠른 성장세를 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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