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중국전건그룹(中國電建集團) 건설 에콰도르 수력발전소 가동 개시 (경제일보, 4.16)
ㅇ 현지 시간 4.13(수) 중국기업 수주한 해외 수력발전소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 프로젝트인 중국전건그룹(中國電建集團)이 건설한 에콰도르 싱클레어(Sinclair) 수력발전소가 가동을 개시
* 4.18(월) 싱클레어 수력발전소는 SNS를 통해 4.17(일) 발생한 에콰도르 지진의 피해는 없다고 발표
ㅇ 싱클레어 수력발전소는 에콰도르 수도 키토(Quito)에서 130km 떨어진 동북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32억 달러를 투자한 150만 Kw/h급 수력발전소로 연간 발전량은 88억 Kw/h에 달할 것으로 예상
ㅇ 경제일보(經濟日報)는 동 발전소는 에콰도르 전체 발전량 중 37%를 발전 할 수 있어, 에콰도르 국내 전기 공급 부족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에콰도르 정부도 해외 전기 수입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