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중국, 독일과 손잡고 전자제품 전시회 열어(인민망 한국어판 4.19)
중국 선전(深圳)시 정부와 독일 Messe Berlin GmbH가 공동 주최하는 ‘중국 선전 전자제품박람회(CES•Consumer Electronics Show)’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선전시 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된다.
국내외의 참가업체 및 글로벌 소매업체를 위해 구매무역 플랫폼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참가업체들은 글로벌 정상급 소매업체와 직접 교류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출시된 전자가전제품을 전시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시장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전시회에는 쑤닝(蘇寧), 알리바바, GOME(國美電器)와 50여 개의 국가 및 300여 관련 업계의 소매업체들이 참가해 중국의 우수한 전자소비품 및 가전용품 전시회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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