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중국중소기업발전촉진센터가 2.21(화) 개최된 제2회 전국중소기업발전환경포럼에서 <’22년도 중소기업 발전환경 평가보고서>를 발표한바, 36개 대표도시 내 중소기업 3.4만개사에 대한 설문조사 및 200개사와의 대면 교류 결과를 수록함.
- ’22년 중소기업 발전환경이 전반적으로 양호했으며, △선전시, △상하이시, △난징시, △광저우시, △베이징시, △항저우시, △샤먼시, △닝보시, △창사시, △칭다오시가 종합 순위 10위 도시로 선정됨.
※ △시장환경, △법치환경, △융자환경, △혁신환경, △정책환경 등 5대 지표 순위 5위권 도시
- (시장환경) △선전시, △광저우시, △난징시, △상하이시, △항저우시
- (법치환경) △선전시, △난징시, △광저우시, △샤먼시, △상하이시
- (융자환경) △상하이시, △선전시, △항저우시, △닝보시, △베이징시
- (혁신환경) △베이징시, △항저우시, △톈진시, △선전시, △상하이시
- (정책환경) △상하이시, △샤먼시, △선전시, △베이징시, △광저우시
ㅇ 단리포(單立坡) 중국중소기업발전촉진센터 주임은 평가에 참여한 36개 도시에서 개혁이 심화 추진되면서 중소기업 수가 급증한바, ’21년 말 상기 도시의 중소기업은 2,248만개사로 전국의 46.8%를 기록하며 ’19년 말 대비 연평균 9.99% 증가하였다고 함.
-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는 △중소기업 지원 부진, △기업의 높은 경영 비용 부담, △지재권 보호 능력 부족, △디지털화 전환에 대한 지원 부족 등 개선점도 다수 발견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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