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인민은행은 2.24(금) <’22년 4분기 중국 통화정책 집행보고서>를 발표하고, ’22년 인민은행이 아래와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함.
- (신용대출 확대) △한해 두 차례 지준율 인하를 통한 장기자금 1조 위안 이상 공급, △중앙은행 납부 이윤 1.13조 위안, △정책·개발 성격의 신용대출 한도 8,000억 위안 증액 및 이 중 7,399억 위안 실제 지급 등
- (대출금리 인하) △한해 공개시장운영, MLF(중기유동성지원창구) 0.2%p 하향조정, △1년 만기, 5년 만기 LPR(대출우대금리) 각각 0.15%p, 0.35%p 하향조정, △1주택 금리 동태적 조정 메커니즘 구축 등
- (대내외 정책의 균형) △환율 시장화 개혁 심화, △위안화 환율 형성 과정에서 시장의 핵심적인 역할 유지, △위안화 환율의 탄력성 강화 등
ㅇ 인민은행은 코로나19 방역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소비환경, 소비질서가 점차 개선되고 시장 전망과 신뢰가 안정화하며, 정책적 지원의 효과가 가시화되면서, ’23년 경제가 전반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함,
ㅇ 향후 인민은행은 온건한 통화정책을 고수하고 합리적이고 충분한 유동성을 유지할 계획임.
- (온건한 통화정책) △내수 진작을 통한 실물경제 지원, △경제 성장-물가 안정, 내부균형-외부균형 동반 실현, △무분별한 유동성 공급 지양, △실물경제에 대한 지원 확대 등
- (합리적이고 충분한 유동성) △신용대출 총량 확대, △통화공급량 및 사회융자 규모 증가율이 명목 GDP 증가율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도록 노력, △소비 촉진, 투자 확대, 고용 견인 등 종합적 역할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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