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리창 총리는 4.27(목) 다렌 탕(Daren Tang) 세계지재권기구(WIPO) 사무총장 접견시 올해는 중국과 WIPO 협력 50주년으로 시진핑 주석이 협력 50주년 행사에 축하서한을 발송하였으며, 동 계기 양자간 협력을 한 단계 격상하고자 한다고 언급함.
ㅇ 리창 총리는 중국은 지재권 보호를 중시하고 국가 지재권 전략을 제정 및 시행하고 있으며 지재권 강국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함. 특히 △관련 법규 개선, △전문기관 구축, △사회적 인식 제고, △중요 권리침해 안건 처리 등 업무에서 진전을 거두었다고 평가함.
ㅇ 리창 총리는 지재권 제도는 혁신의 촉매제이자 경제발전의 가속장치라고 강조하고, AI, 사물인터넷 등 신기술 및 디지털경제 발전에 따라 지재권 업무에서 새로운 과제에 직면해 있는바, WIPO와 함께 지재권 보호 및 활용에 도움이 되는 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언급함.
ㅇ 다렌 탕 사무총장은 지난 50년간 중국은 지재권 분야에서 역사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글로벌 혁신지수* 순위가 11위로 격상했다고 평가하고, 중국과 혁신, 기술, 디지털화 등 측면에서 양적·질적으로 협력을 심화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함.
※ WIPO가 ’22.9월 발표한 <’22년 글로벌 혁신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132개 경제체 중 중국의 혁신 순위는 11위(전년 대비 1계단 상승), 36개 중고소득 경제체 중에서는 1위/ △스위스, △미국, △스웨덴, △영국, △네덜란드가 각각 1~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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