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국가통계국은 4월 △제조업 PMI 49.2%(전월대비 2.7%p↓), △비제조업 PMI 56.4%(전월대비 1.8%p↓), △종합 PMI 54.4%(전월대비 2.6%p↓) 등 3대 지수가 모두 전월대비 하락하였다고 4.30(일) 발표함.
※ 비제조업 중 △서비스업 지수는 55.1%(전월대비 1.8%p↓), △건축업 지수는 63.9%(전월대비 1.7%p↓)를 기록
ㅇ (제조업) 시장수요 부진 및 1분기 제조업의 빠른 회복으로 인한 기저효과로 4월 제조업 PMI가 기준점(50%) 이하로 하락하며 전월대비 하락세를 보임.
- (가격지수) 최근 일부 원자재 가격의 변동성 확대로 주요 원자재 구매가 지수는 46.4%(전월대비 4.5%p↓), 출고가 지수는 44.9%(전월대비 3.7%p↓)를 기록함.
- (주요 업종 지수) △장비제조업 50.1%(전월대비 2.9%p↓), △소비재 제조업 49.8%(전월대비 2.1%p↓), △첨단기술 제조업 49.3(전월대비 1.9%p↓) 등 주요 업종 지수가 전월대비 하락함.
ㅇ (비제조업) 4월 비제조업 PMI가 연내 두 번째 고점을 기록한바, 비제조업 경기가 양호함.
- (서비스업) 서비스업 지수는 55.1%로 전월대비 1.8%p 하락했으나 전년 같은기간 증가율 대비 15.1%p 상승함. 업종별로는 주민 외출 및 소비와 연관된 △교통운수, △숙박, △문화·체육·오락 등 업종의 지수가 60% 이상을 기록함.
- (건축업) 건축업 지수는 63.9%로 3개월 연속 확장구간에 위치함. 특히 토목공사 지수가 70% 이상으로 중대 공사의 시공 진도가 빨라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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