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는 4.27(목) <’23년 영세기업에 대한 금융서비스 품질 제고에 관한 통지>를 발표, ’23년 한해 업무목표를 명확히 제시한바, 영세기업에 대한 대출금리를 전반적으로 안정화하고 영세기업의 대출비용을 경감할 계획임.
※ ’23.3월 말 은행업의 영세기업 대출액은 25.9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25.8% 증가
ㅇ 동 통지에 따르면 △주요분야, △기술혁신, △자영업자 등을 집중 지원할 계획임.
- (주요분야 지원) 요식업, 소매업, 숙박업, 교육업, 문화업, 관광업, 스포츠업, 교통운수업, 무역업 분야 영세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금융 수요를 충족하고 경기 회복을 지원하도록 함.
- (기술혁신 지원) 은행업, 보험업 기관이 영세기업의 기술혁신 및 전문화·정교화·특색화·참신화(專精特新) 지원을 중심으로 전문화된 서비스 기제를 구축하도록 함.
- (자영업자 지원) 은행업 금융기관이 △급박하고 빈번한 자금수요, △짧은 대출기간 등 자영업자의 자금수요 특성을 고려하여 맞춤형 상품을 출시하도록 함.
ㅇ 러우페이펑(婁飛鵬) 중국우정저축은행 연구원은 정부와 관리·감독 부처가 줄곧 영세기업에 대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중시하고, 융자 지원을 위해 여러 가지 정책을 마련한바, 영세기업의 대출액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함.
- 또한, 핀테크를 활용하여 영세기업의 자산 및 경영상황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해야 한다고 제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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