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리창 총리는 5.5(금) 국무원 상무회의 주재시 △선진제조업 클러스터 발전 신속화에 관한 의견, △충전시설 확충을 통한 신에너지차 농촌보급 및 농촌발전 지원에 관한 의견을 심의·채택하였으며,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은 아래와 같음.
ㅇ (선진제조업) 선진제조업 클러스터 발전은 산업의 중·고급 단계 도약 및 산업망·공급망 안전 보장을 위한 핵심요소로, 혁신자원과 인재를 한데 모아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을 제고하는 효과가 있음.
- 이에 선진제조업 클러스터 발전업무를 중시하고, 전국적으로 일괄적인 계획 제시를 바탕으로 각 지역이 비교우위를 발휘하여 전문화·차별화·특색화를 실현하도록 해야 할 필요
- 아울러 △전통산업의 구조 전환, △신흥산업 발전 및 규모 확대, △기술혁신, △혁신성과의 산업화, △산업의 첨단화·스마트화·녹색화 전환, △유수기업 확대, △현대화 산업체계 구축, △시장과 정부의 효과적 역할 발휘를 바탕으로 양호한 산업 발전 생태계 조성
ㅇ (전기차 농촌 보급) 농촌은 신에너지차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바, 농촌내 충전시설 확충은 신에너지차 구매 확대 및 농촌의 소비력 발휘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시골 여행 등 새로운 업종의 발전을 촉진함으로써 농촌발전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주입할 수 있음.
- 신에너지차의 농촌보급을 제약하는 요인 중 하나가 부족한 충전시설인 만큼 충전시설을 확충하고 충전시설 구축·운영·유지보수 모델에 혁신을 더해야 함.
- 아울러 신에너지차 구매·사용 정책을 최적화하고 기업이 다양한 신에너지차 공급을 확대하도록 장려하며, 안전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여 농촌 신에너지차 시장이 건전하게 발전하도록 지도해야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