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왕원타오(王文濤) 상무부 부장은 5.22(월) 상하이에서 좌담회를 주재하고, 미국계 기업의 중국내 경영상황 및 중국 경영환경 개선에 대한 기업인들의 견해를 청취함.
- 상하이 미국상공회의소 및 Johnson&Johnson, 3M, Dow, Merck, Honeywell 등 미국계 기업 대표들이 좌담회에 참석함.
ㅇ 왕원타오 부장은 중국은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흔들림없이 추진하고 신발전구도를 신속 구축하며, 외자 유치를 더욱 중요하게 고려하고 규정, 규칙, 관리, 표준 등 제도적 개방을 안정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언급함.
- 또한, 현재 중국 경제가 회복 및 발전 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시장 잠재력이 발휘되고 있는바, 이로 인해 미국계 기업 포함 각국 기업의 중국내 발전을 위해 더욱 많은 기회가 제공될 것이라고 함.
- 향후 상무부는 외자기업 및 외자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외국인 투자자의 권익을 보호하며, 경영환경을 시장화·법치화·국제화하고 각국 기업과 함께 중국의 방대한 시장과 개방·발전으로 인한 혜택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함.
ㅇ 왕원타오 부장은 중·미 양국간 경제가 심도있게 융합되어 있고 양자간 상호존중, 호혜상생을 기반으로 경제무역 협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양국 및 양국 국민의 근본적인 이익에 부합하고 전 세계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언급함.
- 중국은 미국계 기업의 중국내 발전 및 상생을 지속 환영할 것임.
ㅇ 좌담회에 참석한 미국계 기업 대표들은 외자기업에 대한 상무부, 특히 주요 외자 프로젝트TF의 지원에 사의를 표하는 한편, 중국시장 발전을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는바, 향후 중국시장에서의 지속적인 발전을 희망한다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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