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해관총서는 6.13(화) 경제발전에 대한 사회적 기대를 안정화하고 대외무역을 한층 발전시키기 위해, △수출입 물류 원활화, △초국경(국가간) 무역 편리화, △기업 부담 경감, △무역의 혁신적 발전 등 네 가지 측면에서 16가지 경영환경 개선 조치를 발표함.
ㅇ 동 조치에는 △초국경 물류 효율 제고, △선진 기술설비 및 특수물품 수입 지원, △중요 농식품 수출입 촉진, △수출 세금환급 처리 원활화, △가공무역 수준 제고 등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
ㅇ 한편, 해관총서는 ’22년 무역 안정화를 위한 23개 조치를 발표한 바 있으며, 동 조치 시행은 작년 중국의 무역 규모가 또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데 기여하였음.
- 무역 안정화 조치에는 △항구 통관 원활화, △기업의 지급 물품 통관 신속화, △농식품 그린채널 가동 등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
ㅇ 해관총서는 △각 지방해관이 지역별로 세분화된 조치를 발표하여 기업의 요구사항에 즉각 피드백을 제공하고,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절히 해소하며, △각 지방해관의 이행상황을 점검함으로써, 기업이 정책적 혜택을 체감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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