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류궈중(劉國中) 국무원 부총리 및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6.28(수) 중국 베이징시에서 개최된 중국-베트남 경제무역협력포럼 개막식에 참석하여 아래와 같이 기조연설함.
※ 동 포럼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및 베트남 기획투자부 공동 주최로 개최되며, 양국 정부 및 재계 대표 약 400명이 참석
- (토론 주제) △기술 및 에너지 인프라 개발, △베트남 기업 투자 환경 및 사례, △전자과학기술 및 하이테크 분야의 투자 및 협력 경험, △공급망 개발 협력 기회 평가의 4가지 주제로 구성
ㅇ (류궈중 총리) 작년 10월 시진핑 총서기는 방중한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신시대 중국-베트남간 전면적전략협력동반자관계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였음.
- 양국 지도자의 전략적 지도하 중국-베트남은 경제무역 협력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고 양자간 교역이 증가했으며 투자와 협력이 안정적으로 추진되면서 지역간 협력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음.
ㅇ (류궈중 총리) 중국은 베트남과 상호 발전전략의 연계를 추진하고 교역협력의 수준과 효율을 향상시키며, 생산력과 투자 관련 협력을 심화 추진하고 다자간 및 지역간 협력을 강화하며, RCEP을 심도있게 이행하고 중국-베트남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도약시킬 것임.
ㅇ (팜 민 찐 베트남 총리) 베트남과 중국간 경제무역 협력의 잠재력이 크고 기회가 무한한바, 베트남은 중국과 무역, 투자, 인프라 건설 등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를 기대하며, 중국의 발전 경험을 배우고 양호한 경영환경을 조성하며, 베트남-중국간 전면적전략협력에서 더욱 많은 성과를 거두기를 희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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