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중국 문화여유(관광)부가 8.10(목) <중국국민의 해외 단체관광 관련 여행사 업무 재개(3차)에 관한 통지>를 발표한바, 전국 온오프라인 여행사는 금일부터 중국국민 대상 단체관광 업무를 재개(78개국 추가)할 수 있음.
ㅇ 문화부는 2.6.부터 20개국을 대상으로 여행사의 단체관광 업무를 시범 재개(1차)하였고, 3.15.부터 40개국을 추가 지정(2차)하였으며, 금번에는 78개국이 추가(3차)됨.
- (1차: 20개국) △태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몰디브, △스리랑카,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 (2차: 40개국) △베트남, △프랑스, △그리스, △스페인, △이탈리아, △덴마크, △포르투갈, △브라질 등
- (3차: 78개국) △아시아 12개국(한국, 일본 등), △아프리카 18개국(알제리, 에티오피아 등), △유럽 27개국(아일랜드, 영국 등), △북미 8개국(미국, 멕시코 등), △남미 6개국(페루, 콜롬비아 등), △오세아니아 7개국(호주, 파푸아뉴기니 등)
ㅇ 동 통지에 따르면, 중국국민의 해외 단체관광을 시범 재개된 후 아웃바운드 관광시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면서 관광 교류·협력 촉진을 위해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바, 경제·사회 발전을 한층 지원하기 위해 3차 대상국을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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