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판궁성 인민은행장 겸 국가외환관리국 국장은 외자 금융기관 및 외자 기업 대상 좌담회를 주재하여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금융 분야의 무역과 외자 안정화 지원 강화 및 외국인 투자환경 개선 등 업무에 대해 지시함.
- △J.P.모건체이스앤드컴퍼니, △HSBC, △도이체방크, △BNP파리바그룹, △UBS, △미쯔비시 동경 UFJ은행, △테슬라, △바스프, △트라피구라, △슈나이더 등 외자 금융기관 및 외자기업 대표가 좌담회에 참석함.
ㅇ 참석자들은 중국내 업무 동향을 소개하는 한편, 최근 중국의 금융업 개방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외자 및 무역에 대한 금융 지원이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하였으며, 관련 정책 최적화 및 경영환경 지속 개선을 희망한다고 언급함.
- 판 행장은 참석자들의 의견과 제안을 주의깊게 경청하고 기업 관심사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였으며, 일부 제안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였음.
ㅇ 판 행장은 외국인투자를 적극 유치하고 활용하는 것은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 및 개방형 경제 체제 구축을 위해 중요한 내용이라고 하고, 최근 인민은행과 외환관리국이 시진핑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의 지도 아래 금융 관리부처와 협업하여 △금융서비스업 시장 개방 확대, △금융시장 양방향 개방, △외환관리체제 개혁 등 분야에서 중요한 진전을 거두었다고 언급함.
- 향후 <국무원의 외국인투자환경 최적화 및 외자 유치역량 강화에 관한 의견>을 이행하고 정책을 최적화하며, 경영환경의 시장화·법치화·국제화를 추진하고 금융 서비스의 질과 효율을 제고하여,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지원할 것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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