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시진핑 국가주석은 9.6(수)~9.8(금)간 헤이룽장성 시찰시 ‘신품질생산력(新質生產力)’을 최초 언급함.
- 시주석은 동 기간 개최된 신시대 동북전면진흥추진 좌담회시 전략적 신흥산업(신에너지, 신소재, 첨단제조, 전자정보 등) 및 미래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신품질생산력을 빠르게 형성하며 신 발전동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함.
ㅇ ‘신흥산업’ 및 ‘미래산업’과 ‘신품질생산력’은 상호 연관되어 있으며, 시주석의 발언은 신흥산업과 미래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산업의 전반적인 진흥을 견인하며 새로운 경제 성장 포인트를 육성하겠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한 것임.
ㅇ ‘신품질생산력’은 전통 생산력과 구분되는 개념으로 관련 분야가 광범위하고 요구되는 기술 수준이 높으며, 혁신이 키워드라고 할 수 있음.
- 경제학적 관점에서 볼 때 신품질생산력은 생산력의 도약을 의미하며, 기술혁신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생산력으로서, 대량의 자원투입에 의존하고 자원과 에너지를 다량 소모하는 생산력 발전방식과는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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