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대표적인 글로벌 메모리칩 제조업체로는 삼성, 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외국기업이 있음.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칩 시장이 사상 최장의 조정기간을 겪었으며, 그 후 관련 기업의 생산량 축소 등으로 인해 메모리칩 가격이 저점에서 반등하고 있음.
- 올해 9월 초 <한국경제>는 삼성전자가 D램과 낸드플래시 메모리칩 가격을 10~20% 인상했다고 보도했으며, 관련 기업에느 샤오미, 오포, 구글 등 주요 스마트폰 업체가 포함되어 있음.
-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거래 기업들은 해외 시장에서 스마트폰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며 삼성의 반도체칩 가격 인상 요청을 수용하기로 합의했다고 함.
ㅇ 최근 삼성, 마이크론, 하이닉스 등 메모리칩 제조업체의 가격 인상이 공급망에 반영된바, A주 메모리칩 산업망 기업인 선전시의 Longsys는 메모리칩 공장의 생산량 감소로 인해 웨이퍼 가격 상승 추세가 형성되었으며, 산업망 전체에서 금번 가격 조정에 대한 합의를 이루었다고 함.
ㅇ Trend Force의 조사에 따르면, 4분기부터 D램과 낸드플래시의 평균가가 전반적으로 상승하기 시작한바, D램의 경우 4분기 계약가가 약 3~8% 인상될 것으로 전망되며, 낸드플래시 계약가는 약 8~13% 인상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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