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제134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Canton Fair)가 10.15(일)~11.4(토)간 광저우시에서 진행 중인바, 10.27(금) 기준 215개 국가 및 지역에서 바이어 15.72만명이 참석하여, 참석자수가 제133회 동기대비 53.6% 증가, 코로나19 발생 전인 제126회 동기대비 4.1% 증가함.
- 이 중 일대일로 국가 바이어 10만명이 참석하여 총바이어 중 64%를 차지하였으며, 유럽·미국 바이어도 회복세를 보이며 제133회 동기대비 54.9% 증가함.
※ 캔톤페어는 3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1기 10.15~19간 전자제품, 산업제조, 차량 등 전시, △2기 10.23~27간 가정용품, 장식품, 건축자재, 가구 등 전시, △3기 10.31~11.4간 장난감, 유아용품, 패션, 문구, 레저용품 등 전시
ㅇ 수출 계약이 활발히 성사된바, 제1기(10.15~19간) 계기 현장 수출 성사액은 123.3억 달러로 직전 캔톤페어 대비 9.2% 증가했으며, 이 중 일대일로 국가와의 거래 비중이 50% 이상을 차지함.
ㅇ Shu Jueting 상무부 대변인은 금번 캔톤페어시 해외 바이어의 적극적인 참여 및 중국 상품에 대한 각국 바이어의 높은 인기도 등은 중국의 대외무역 상황이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분석하며, 4분기 양호한 교역 상황이 지속되어 한해 대외무역 발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피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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