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지방정부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방안 제정 중 (6.25, 경제참고보)
ㅇ 중앙정부의 ’30년 전 탄소배출 피크, ’60년 전 탄소중립 실현 목표 아래, 지방정부 단위에서 관련 목표를 제시하고 있음.
ㅇ 상하이시, 푸젠성, 하이난성, 칭하이성은 전국 탄소피크 실현 전 동 지역에서 먼저 탄소피크를 실현하겠다고 발표함.
- 또한, 상하이시, 베이징시, 톈진시, 허베이성, 산시성 등 10여 개 성·시에서 동 지역의 탄소피크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정하고 있는바, 올해 안에 발표될 예정임.
ㅇ 생태환경부 둥잔펑(董戰峰) 환경계획원 부소장은 우한시, 선전시, 쿤밍시 등 지역에서는 ’20년 이미 탄소피크를 실현하였으나, 여타 도시에서는 탄소피크를 실현하지 못하였다고 언급함.
- 아울러 동인은 저장성, 장쑤성, 상하이시 등 동부 경제 발달 지역과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서남 일부 지역에서 먼저 탄소피크를 실현하는 것이 국가 전체의 탄소피크 및 탄소중립 목표 실현에 중요하다고 부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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