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리창 총리는 1.23(화) 기업가, 전문가 및 교육, 과학, 문화, 보건, 스포츠 등 업계 대표를 대상으로 좌담회를 주재하고 <정부업무보고(의견수렴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함.
- 참석자들은 작년 중국은 빠른 경제 성장, 새로운 발전동력과 비교우위 형성, 다방면에서 나타난 긍정적인 변화 등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하고, 발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 해결 및 올해 원만한 정부업무 수행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함.
ㅇ 리창 총리는 작년 중국이 외부의 압력과 내부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물결형 발전(波浪式發展), 지그재그식 전진(麯摺式前進) 과정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으며, 고품질발전을 위한 긍정적인 요인을 축적하였다고 평가함.
- 향후 발전과정에서 다양한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하겠지만,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 발전에 유리한 여건이 불리한 요인보다 많은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경제 펀더멘탈은 변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함.
- 중국은 어려움과 도전을 직시하는 한편 발전에 대한 자신감을 강화하고 자기 일에 집중하여 발전 수준을 새로운 단계로 격상시켜야 한다고 언급함.
ㅇ 리창 총리는 한해 당 중앙의 결정을 종합적으로 이행하고 경제·사회 발전 업무를 착실히 수행해야 한다면서 아래와 같이 언급함.
- △거시조절의 역할 발휘, △적극적인 재정정책 적정수준 강화 및 그 효율성 제고, △온건한 통화정책의 유연성·적절성·정확성·효율성 제고, △거시정책의 일관성 유지, △양호한 경제 회복세 공고화 및 강화해야 함.
- △개혁 심화 및 개방 확대, △다양한 경영주체의 활력 강화, △전국 단일 대시장 신속 구축, △경영환경의 시장화·법치화·국제화, △발전 동력과 활력 강화해야 함.
- △내수 확대와 민생 개선 공동 추진, △다양한 민생 수요 충족 과정에서 새로운 경제 성장 포인트 육성, △주거, 교육, 의료, 문화, 체육, 관광 등 민생 수요 효과적 충족, △국민의 성취감·행복감·안정감 강화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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