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새해를 맞이하여 1.2(화)~1.3(수)간 푸젠성 진장(晉江)시에서 민영경제 고품질발전 촉진 총회를 개최한 데 이어, 1.9(화)에는 정산제(鄭柵潔) 주임 주재하 민영기업가 대상 좌담회를 개최함.
ㅇ △산업용로봇 기업 즈창그룹(emergen, 智昌集團), △체인 마트 우메이그룹(wumart, 物美集團), △수출입 기업 신화진그룹(hiking group, 新華錦集團), △하이테크 기업 커다쯔쿵(科達自控, keda automatic control), △식품 업체 위신그룹(risun group, 鈺鑫集團) 등 민영기업 대표 5인이 참석하여 기업 경영 상황, 업계 발전 동향, 애로사항 등에 대해 설명함.
- 기업인들은 현재 중국 경제가 양호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시장 수요와 전망이 개선되고 있는바, ’24년 기업 발전의 미래를 양호하게 전망하고 있다고 언급함.
ㅇ 정 주임은 기업인들의 요구사항과 제안에 답변하였고, 경제상황에 대한 기업의 체감도와 판단은 발개위의 경제 동향 분석, 정책 연구·제정, 거시조절의 중요 근거가 된다고 언급함.
- 이에 발개위는 기업가들의 의견을 정리하고 범부처·범지역 문제 조율·해결 기제를 구축하여 유관 부처와 함께 민영기업의 재산권과 기업가의 권익 보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함.
- 아울러, 각 지역의 발전개혁 부처와 민영기업간 상시 교류 및 문제 해결 기제의 역할을 적극 발휘하여 기업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실질적인 애로사항 해소를 지원할 것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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