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中 허난성, 1~10월 대외무역액 전년 대비 35.4% 증가(신화망 한국어판, 11.15)
중국 허난(河南)성의 올 1~10월 대외무역액이 6천241억6천만 위안(약 115조4천883억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35.4% 증가했다.
정저우(鄭州) 해관(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1~10월 수출액은 36.7% 증가한 약 3천802억9천만 위안(70조3천650억원)에 달했으며, 수입액은 33.2% 늘어난 2천438억7천만 위안(45조1천232억원)에 이르렀다.
현지 민간기업 역시 무역 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했다. 올 들어 10월까지 민간기업의 대외무역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아세안(ASEAN)·유럽연합(EU)은 1~10월에도 중국 내륙 지방의 주요 무역 파트너 자리를 유지했다.
허난성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회원국 간 무역액은 29% 증가한 1천715억1천만 위안(31조7천344억원)에 달했다. 일대일로 주변국 간 대외무역액은 18.6% 늘어난 1천382억6천만 위안(25조5천822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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