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2.23(금) 시진핑 국가주석 겸 중앙재경위원회 주임이 중앙재경위 제4차 회의를 주재하고 △대규모 설비 갱신 및 트레이드인(보상 판매), △사회 물류비용 절감 등 의제에 대해 연구함.
※ 리창 총리 등 참석/ 발개위, 상무부, 공신부가 대규모 설비 갱신 및 트레이드인 관련 보고 진행, 교통부, 상무부가 사회 물류비용 절감 관련 보고 진행
ㅇ 시진핑 주석은 신속한 제품 업그레이드는 고품질발전을 촉진하는 중요 조치인바, 대규모 설비 갱신과 소비재 트레이드인을 장려해야 한다고 강조함.
- 또한, 물류는 생산-소비, 국내무역-대외무역을 연결하는 실물경제의 혈관인바, 사회 전체의 물류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하고 산업의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며 경제 운행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함.
ㅇ 동 회의에 따르면, 대규모 설비 갱신과 소비재 트레이드인은 투자와 소비를 효과적으로 촉진하여 현재 시점에서도 장기적으로도 모두 이익이 되는 일인바, △선진적인 생산력 비중 제고, △폐자원 재활용, △국민경제 순환 수준 제고 등을 실현해야 함.
ㅇ 동 회의에 따르면, 사회 전체 물류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전제조건은 제조업 비중 안정화인바, 주요 방법으로는 구조 조정, 개혁 촉진, 운송·창고·관리 비용 절감 등이 있음.
- 이 밖에 △운송 구조 개선, △효율적이고 질서정연한 물류시장 구축, △물류 경색 해소, △플랫폼 경제, 저공 경제, 자율주행 등과 결합한 새로운 물류 모델 개발, △물류거점 종합계획 수립, △교통 인프라 건설 등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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