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2.21(수) 사법부, 발개위, 전인대 법제공작위원회가 개최한 민영경제촉진법 입법 관련 좌담회시 허룽(賀榮) 사법부 부장은 민영경제촉진법 초안 작성 작업이 이미 시작됐으며, 공개적으로 의견을 청취 및 수렴하여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법을 제정함으로써 민영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언급함.
ㅇ 동 좌담회시 민영기업가 대표, 전문가 등이 의견을 개진한바, 참석자들은 민영기업의 재산권과 기업가의 권익 보호, 공정 시장경쟁 참여, 생산요소의 공평한 사용, 공정한 법 집행, 중소기업 대금 연체 관리 등 민영기업의 핵심 관심사안에 초점을 맞추어 관련 제도를 최적화해야 한다고 언급함.
- 또한, 법치화를 통해 정책 제정 및 집행의 일관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경영주체의 자생력과 활력을 강화하며 신품질생산력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함.
3. 中 고순도 헬륨가스 추출 기술 확보 (2.22, 과기일보)
ㅇ Grinm(中國有研科技集團有限公司)이 독자적으로 연구·개발한 수소와 헬륨 분리·정제 설비를 이용하여 순도 99.999% 이상의 고순도 헬륨가스를 생산하는 데 성공한바, 이는 중국 헬륨가스 추출 분야에서 중요한 기술 성과라고 할 수 있음.
ㅇ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헬륨 자원 보유량은 전 세계 2%에 불과하지만, 중국은 주요 헬륨 소비국으로서 헬륨가스 수요가 세계 2위이며, 특히 항공우주, 전자공업, 생물의학 등 분야에서 수요가 높음.
ㅇ 허레이(郝雷) 동 그룹 부총경리는 현재 헬륨의 유일한 산업 생산 방식이 천연가스를 통한 추출로 헬륨 정제 과정에서 작은 분자가스인 헬륨과 수소 분리작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흡착 탈수소화 방식을 활용하였으며, 이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식이라고 언급함.
- 동 기술은 천연가스 자원의 활용을 극대화하고 헬륨자원을 확보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여, 중국의 헬륨자원 이용률을 높이고 외부 의존도를 낮추며 헬륨 사용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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