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3.1(금) 리창 총리는 국무원 상무회의 주재시 <대규모 설비 교체 및 소비재 트레이드인(보상 판매) 추진 방안>을 심의·채택함.
- 동 회의에 따르면, 대대적인 설비(장비) 교체 및 소비재 트레이드인은 중국의 고품질발전 상황에 맞추어 내린 결정으로 ‘시장 주도·정부 지도’를 바탕으로 낙후된 설비·제품을 퇴출하고 첨단생산을 확대하며 양질의 소비재를 보급하여, 많은 기업과 소비자가 혜택을 향유하도록 해야 함.
- 다양한 설비와 소비재의 각기 다른 교체 수요에 맞추어 재정, 세금, 금융 등 정책 지원을 확대하고 에너지 소모, 배출, 기술 등 표준을 활용하여, 주요 산업, 건설공정, 도시행정, 교통운송, 농업기계, 교육·의료 등 분야의 설비를 업그레이드하고 자동차, 가전제품 등 소비재 트레이드인을 적극 추진해야 함.
ㅇ 또한, 동 회의시 인프라 체계의 현대화 업무에 대해 연구한바, 동 회의에 따르면 인프라 체계의 현대화는 고품질발전을 위한 필수조건으로 관련 업무를 개선하여, 선진성·체계성·효율성·친환경성을 특징으로 하는 현대적인 인프라 체계를 구축해야 함.
ㅇ 아울러, 동 회의시 창장삼각주 통합 업무에 대해 연구한바, 동 회의에 따르면 창장삼각주 통합 발전에 대한 시주석의 지시를 이행하고 통합과 고품질을 키워드로 하여 정책 지원과 개혁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동 지역의 혁신력, 산업 경쟁력, 발전 수준을 향상하고 타지역에 대한 견인 역할을 발휘하도록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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