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국가통계국은 5.18(수) 4월 전국 70개 대·중형도시 중 신규 분양주택과 중고주택 판매가가 전년 동기대비 하락한 도시가 각각 39곳, 56곳으로 3월 통계 대비 10곳, 9곳 증가했다고 발표함.
- (1선 도시) 신규 분양주택 판매가는 전년 동기대비 3.9% 상승(3월 상승률 대비 0.4%p↓), 중고주택 판매가는 전년 동기대비 2.4% 상승(3월 상승률 대비 0.4%p↓)
※ 1선 도시: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등 4곳
- (2선 도시) 신규 분양주택 판매가는 전년 동기대비 1% 상승(3월 상승률 대비 0.6%p↓), 중고주택 판매가는 전년 동기대비 1% 하락(3월 상승률 대비 0.8%p↓)
※ 2선 도시: △톈진, △스자좡, △타이위안, △후허하오터 등 31곳
- (3선 도시) 신규 분양주택 판매가는 전년 동기대비 1.5% 하락(3월 상승률 대비 0.9%p↓), 중고주택 판매가는 전년 동기대비 2.5% 하락(3월 상승률 대비 0.6%p↓)
※ 3선 도시: △탕산, △친황다오, △바오터우, △단둥 등 35곳
ㅇ Yi Ju연구소 Yan Yuejin 연구원은 4월 전국 70개 도시의 신규 분양주택 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0.3% 하락, 전년 동기대비 0.1% 하락한바, 2015년 12월 이후 부동산 가격이 처음으로 전년 동기대비 하락하였다고 언급함.
- 이는 부동산 시장이 하방 압력에 직면해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부동산 가격 및 시장 전망 안정화 업무를 신속하게 추진하지 않을 경우, 부동산 지수가 지속 하락하여 추후 부동산 시장에 큰 타격을 초래할 것이라고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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