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3.20(수) 시진핑 국가주석은 후난성 창사시에서 새로운 시대 중부지역 굴기(부상)을 주제로 좌담회를 주재하고, 중부지역은 중국의 중요한 곡물 생산 기지, 에너지·원자재 기지, 현대장비 제조 및 첨단산업 기지, 종합 운송 허브로서 전국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함.
※ △발개위 주임, △산시성 당서기, △안후이성 당서기, △장시성 당서기, △허난성 당서기, △허베이성 당서기, △후난성 당서기가 중부지역 굴기 동향을 보고하고 관련 의견 제시
ㅇ 5년 만에 개최된 동 좌담회에서 시주석은 △신품질생산력 발전, △개혁개방 확대, △식량·에너지 안보 보장 등을 언급함.
- (신품질생산력 발전) △실물경제 기반 발전, △선진제조업 발전, △신산업화 적극 추진, △전통산업의 고도화, △신흥산업 육성, △미래산업 계획 마련, △선진제조업을 기반으로 하는 현대 산업체계 구축, △기술혁신 및 산업혁신 융합, △중요 기술 개발 등
- (국가 발전전략 지원) △징진지, 창장삼각주, 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와의 연계 강화, △창장경제벨트 발전, 황허유역 생태환경 보호 및 고품질발전과의 연계 강화 등
- (개혁개방 확대) △생산요소의 시장화 개혁, △시장경제 기본제도 개선, △지역 보호행위 청산, △지역간 생산요소 이동 촉진, △전국 단일 대시장 구축 적극 참여, △제도 개방 확대, △경영환경의 시장화·법치화·국제화, △국내-국제 쌍순환 연계 관련 역할 발휘 등
- (식량·에너지 안보 보장) △고품질 발전과 높은 수준의 안보 상호 촉진, △식량 생산 기능구역, 중요 농산물 생산 보호구역, 고품질 특산 농산물 발전구역 구축, △식량 등 중요 농산물 공급 안전 보장, △석탄, 희토류 등 자원 개발 및 이용 수준 제고, △석탄 등 화석에너지 기반 공고화, △신에너지 체계 구축, △전통에너지와 신에너지간 융합 도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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