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중국국가통계국에 따르면 ‘09-‘13년간 중국 국내총생산(GDP) 단위 기준 당 에너지 소모는 매년 하락하여 왔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4.2% 하락하여 6년 만에 최대 하락폭을 기록하였음.
- 에너지 다소비 업종 증가 속도는 둔화되었으며 과잉생산력 해소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
※ 에너지 다소비 업종 전년 동기대비 공업 부가가치 및 증가속도
- 석유가공업 부가가치 4.7% 상승, 증가속도 1.6%p 하락
- 화학공업 부가가치 10.9% 상승, 증가속도 0.9%p 하락
- 건축 자재 산업 부가가치 9.9% 상승, 증가속도 1.6%p 하락
- 철강업 부가가치 7.0% 상승, 증가속도 2.7%p 하락
- 전기 공업 부가가치 3.3% 상승, 증가속도 1.1%p 하락
※ 에너지 다소비 업종 고정자산 투자 성장세 뚜렷하게 둔화
- 철강업 투자 동기대비 8.4% 하락
- 알루미늄 공업 투자 동기대비 31% 하락
- 석유가공업 투자 동기대비 7.0% 하락
- 화학공업 투자 동기대비 9.2% 하락
- 유색금속 공업 투자 동기대비 7.4% 하락
o 다만, 국가발전개혁위원회(國家發展改革委員會)는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 현황은 양호한 편이지만 지난 5월 국무원판공청(國務院辦公廳)에서 발표한 ‘2014-2015년 에너지 절강과 온실가스감축 및 저탄소발전 행동방안’(이하 ‘방안’)에서 제안한 목표(*)에 달성하기에는 여전히 문제가 있다고 밝힘.
(*) 2014-2015년 중국 국내총생산(GDP) 단위 기준 당 에너지 소모 3.9%, 화학적 산소요구량(COD) 2%, 이산화황 2%, 암모니아 질소 2%, 질소 산화물 배출량 5% 이상 감소
- 2년간 GDP 단위기준 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각각 4%와 3.5% 이상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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