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홍콩 8월4일 보도] 증권감독기관이 발표한 호재 소식의 영향으로, 월요일 중국 주식시장 종가는 7개월만에 최고를 기록하였다. 금융업과 석탄산업이 주가 상승을 주도하였다.
지난 금요일 중국 증권감독위원회 대변인은 중국 주가의 회복에 대해 여러 호재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발표한 바 있었다. 거시경제가 안정적으로 좋아지고 있고, 시장 유동성이 비교적 충분하며, 개혁조치들이 점차 성과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인데, 특히 “후강통(상해-홍콩 주식시장 상호주식투자)” 시범운영 계획이 호재로 작용하였다는 것이다.( 계속 총 3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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