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중국 반(反)부패 정책, 호주 와인산업에 영향 (환구망, ‘14.8.6)
o ‘14.8.4(월) 미국 경제잡지 Business Week에 따르면, 중국정부의 반(反)부패 정책 실시에 따라 와인과 사치품 소비가 급감하면서, 호주 와인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남.
(*) ‘13년 중국 1인당 와인소비량은 2.13리터로 전 세계 5위 (National Australia Bank 발표)
- ‘14.4월 호주 와인기업 Treasury Wine Estates의 Michael A. Clarke CEO는 중국의 반부패정책으로 인해 ‘14년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4% 감소할 것으로 예상
o 반면, Business Week는 반부패정책의 영향을 받지 않는 중국 신흥부자 계층이 확대되면, 향후 최고등급의 와인을 중심으로 와인소비가 되살아날 것으로 예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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