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14.8.3(일) 중국물류·구매연합회와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14.7월 중국 비(非)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이하 ‘PMI지수’)는 54.2%로 ‘14.2월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제조업 PMI지수는 51.7%로 상승 5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해 비제조업과 제조업 경기의 차이를 드러냄.
※ 비(非)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
- 조사 대상 업종: 1. 교통, 물류, 우정, 2. 정보통신, 소프트웨어 서비스업, 3. 도매 및 소매업, 4. 호텔 및 요식업, 5. 금융업, 6. 부동산업, 7. 리스, 렌탈 등 비즈니스서비스업, 8. 과학연구, 기술서비스, 지질조사업, 9. 수리, 환경, 공공시설 관리업, 10. 주민서비스 및 기타 서비스업, 11. 교육, 12. 문화,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업
- 하위지수: 상업활동 지수, 신규주문 지수, 신규수출주문 지수, 누적주문 지수, 재고 지수, 중간재 투자가격 지수, 가격 및 비용 지수, 종사자 지수, 공급업체 배송기간 지수, 상업 활동 기대 지수
o 중국물류·구매연합회 차이진(蔡進) 부회장은 부동산 업계 상업활동 지수가 불황을 의미하는 50 이하로 떨어져, 이로 인해 ‘14.7월 비제조업 PMI지수가 하락한 것이라고 설명함.
o 하이통증권(海通證券) 쟝차오(姜超) 수석 애널리스트는 ‘14.7월 제조업 PMI지수 상승의 주요 요인은 재정지출 확대라며 만약 재정지출 감소되면 경기하방 압박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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