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14.7.31(목) 리커창 총리는 동북노후공업기지 진흥사업 회의를 개최, 동북지역의 경제성장을 위해 첨단설비제조업 발전과 국제화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동북노후공업기지 지역의 첨단설비제조업에 기 진출 기업(*) 이외의 기업들도 적극 진출할 것으로 예상됨.
(*) 하얼빈공업대학이 최대 주주인 BOSHI(博實)社는 ‘최소 침습 복강경 외과수술 로봇시스템’을 자체 개발, 미국 Intuitive Surgical社가 독점하고 있던 수술로봇 기술 분야에 진출하였으며, 즈윈유한공사(知雲有限公司)는 중국 최초로 산업용 다관절 코팅로봇을 개발
o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첨단설비제조업 발전을 위해서는 연구·개발 능력, 디자인 능력 등 핵심경쟁력 보유가 필수적이지만, 현재 동북노후공업기지는 자원투입에 의존하고 있어 강력한 경제구조 전환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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