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국제 철광석 가격 하락으로 중국 판강그룹(攀鋼集團)과 우한강철(武漢鋼鐵)의 해외자산 가치가 대폭 축소된 것으로 나타남.
o 호주 카라라(Carrara) 광산의 지분 52.12%를 소유하고 있는 판강그룹의 경우, ▲동 광산의 생산실적 저조, ▲호주달러(AUD) 환율 상승, ▲국제 철광석 가격 하락으로 총 6.4억 호주달러(36.7억 위안 상당)의 투자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남.
(*) 카라라 광산 철광석 가격 변동 추이
- 에너지 정보 제공업체 Platts 조사에 따르면, 카라라 광산에서 생산된 철광석 가격은 ‘14.1월 1톤당 130달러, ‘14.6월 1톤당 100달러, ‘14.6.16 1톤당 89달러까지 지속 하락한 후, ‘14.8.19일 1톤당 92.75달러로 반등함.
o 브라질 철광석 생산기업 MMX社 2대 주주인 우한강철(총 4억 달러 투자)의 경우, 국제 철광석 가격 하락에 따라 MMX社의 주식이 ‘13.3월 1주당 5.42레알(BRL)에서 ‘14.8.19일 1.14레알로 하락해 큰 타격을 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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