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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 2014년 상반기 전자상거래 규모 1.1조 위안 기록 (북경신보 2014.8.27)
등록일 2014.08.28
o ‘14.8.26(화) 공업·신식화부(이하 ‘공신부’) 먀오웨이(苗?) 부장은 제12회 China Internet Conference(中國互聯網大會)에 참석, ‘14년 상반기 전자상거래 규모가 1.1조 위안, 1일 평균 거래액은 약 30억 위안에 달해 인터넷 산업이 새로운 발전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밝힘.

※ 중국 통신업 발전 현황
- 인터넷 사용자 6.32억 명, 인터넷 보급률 46.9%
- 광케이블 사용자 5,393만 명
-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 5.27억 명
- 3G 기지국 117만개, 3G 이용자 4.7억 명
- 4G 기지국 40만개, 4G 이용자 1,397만 명

o 또한, 동 행사에 참석한 공신부 상빙(尙氷) 부부장은, 3G 및 4G 보급에 따라 ‘14년 상반기 통신업계의 모바일인터넷 사업부문 영업이익이 4,000억에 달해, 전체 통신사업부문 중 수익 47%를 창출한 바, 모바일인터넷이 통신업계 발전을 이끄는 주요한 동력임을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