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상해증권보(上海證券報)는 공업·신식화부(工業信息化部, 이하 ‘공신부’) 관련 인사의 발언을 인용, 향후 10년간 공신부는 중국을 제조업강국 반열에 올려놓기 위해 탄소섬유, 희토, 내화금속(Refractory Metal)을 중심으로 신소재 산업 발전 추진을 위한 보험, 금융, 세수우대 등 종합지원정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함.
o 탄소섬유의 경우, 이미 ‘14.8.20일 공신부 주도하에 ‘탄소섬유 및 복합소재 산업발전 연맹(*)’이 설립된바 있으며, 설립대회에 참석한 공신부 수보(蘇波) 부부장은 탄소섬유는 국방, 항공, 우주, 자동차, 건축 등에 광범위하게 쓰이는 전략 신소재인바, 동 분야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힌바 있음.
(*) 탄소섬유 및 복합소재 산업발전 연맹 개요
- ‘14.8.20일 공신부 주도하에 중국건축재료집단유한공사(中國建築材料集團有限公司) 등 42개 기업, 연구소등이 참여
o 이 외에도, 중국 화학산업계 인사들은 특수강, 내화금속 등 금속소재의 경우 해외수입 의존도가 높아, 수입이 원활하지 않을 때마다 생산에 어려움을 겪는다며, 자주혁신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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