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14.9.8(월) 샤먼(夏門)에 개최된 제18회 국제투자무역상담회(Chinafair)에 참석한 국무원 왕양(王洋) 부총리는, 중국은 경제발전에 따라 풍부한 자금을 보유하고 있으나, 선진 기술 및 관리 경험을 도입하고, 국제 규범에 맞는 경제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외자유치가 여전히 중요하다고 강조함.
o 또한 왕양 부총리는, 對중국 투자환경은 계속 최적화되어가고 있으며, 외국투자자들과 내국기업을 차별하지 않는 공정한 시장 환경·정책·법제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함.
o 이와 관련,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中國國際經濟交流中心) 장모난(張茉楠) 부연구원은 상기 왕 부총리 발언이 중국은 외자기업의 투자 및 중국진출을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한 것이며, 향후 중국은 시장개방 확대, 행정간소화, 시장진입 제한완화 등 개혁조치가 심화 추진되면서 더 좋은 투자환경이 마련될 것이라고 분석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