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14.9.11(목) 국가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14.8월 소비자물가지수(이하 ‘CPI지수’) 증가율이 원자재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전년 동기대비 2.0% 증가, 전월대비 0.3% 증가에 그쳐 최근 4개월간 최저치를 기록함.
※‘14.1월-8월간 전년 동기대비 CPI 지수 증가율
-‘14.1월 2.5%, ‘14.2월 2.0%, ‘14.3월 2.4%, ‘14.4월 1.8%, ‘14.5월 2.5%, ‘14.6월 2.3%, ‘14.7월 2.3%, ‘14.8월 2.0%
o 국가통계국 도시사(城市司) 위치우메이(餘秋梅) 선임통계사는, 비록 ‘14.8월 CPI 지수 증가폭은 다소 하락했으나, 신선식품 가격 증가폭이 전년 동기대비 20%에 달했으며, 非식품가격 가운데 가사 노동 서비스, 여행사 수수료, 취학전 교육비가 전년 동기대비 각각 8.8%, 8.1%, 5.8% 상승하는 등, 일부 항목, 업종의 가격 상승세가 뚜렷하다고 분석함.
o 한편 생산자물가지수(이하 ‘PPI 지수’)에 대해 상기 선임통계사는, 석유가공, 석탄채굴 및 선광, 금속제련 등 업종의 ‘14.8월 PPI 지수가 전월대비, 전년 동기대비 대폭 하락한바, 향후 원유, 석유 제품, 석탄, 철강, 시멘트 등의 가격은 더 하락할 것으로 예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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