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14.9.18(목)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전국 70개 중대형 주택 판매가격 현황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14.8월 신규 분양주택 가격이 상승한 지역은 샤먼시(夏門市)가 유일했고, 원저우시(溫州市)는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이외의 68개 도시의 신규 분양주택 가격이 모두 하락세를 기록함.
o 특히 중국 4대 대도시인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을 포함한 총 52개 도시전월 대비 신규 분양주택 가격 하락폭이 1% 이상에 달했으며, 항저우시(杭州市)의 경우 가격 하락폭이 2.1%에 달함.
o 반면, 국가통계국 도시사(城市司) 류젠웨이(劉建衛) 선임통계사는 신규 분양주택 가격이 하락한 총 68개 도시 가운데, 가격 하락세 둔화가 나타난 도시는 21개에 달해, ‘14.7월 대비 13개 도시가 늘어난바 일부 도시의 경우 가격 하락세는 다소 둔화되고 있다고 분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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