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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 중국 희토제품거래소, ‘14.3월 개장 이래 거래액 17억 위안 기록 (신화망 2014.10.7)
등록일 2014.10.08

o ‘14.3.28일 네이멍구 바오토우시(包頭市)에 개장한 중국 첫 희토제품거래소인 바오토우희토제품거래소(包頭希土産品交易所)에서 ‘14.9월 말까지 총 9,7000여 톤의 희토가 거래되었으며, 거래액이 17억 위안에 달함.

o 바오토우희토제품거래소는 바오강희토집단(包鋼希土集團)·선화지수베이징유한공사(新華指數北京有限公司)·우쾅희토유한공사(五鑛希土有限公司) 등 13개 희토 관련 기업·기관이 공동으로 설립했으며, 전국 범위를 대상으로 희토 현물 전자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o 바오토우희토거래소를 운영하는 바오토우희토제품거래소유한공사 구밍(顧明) 총경리는 ‘거래소 개장 이후 국내외 희토 거래 관련 기업·기관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이미 90여개의 기업이 거래에 참여하고 있어 업계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고 소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