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제일재경일보(第一財經日報)는 싼야시(三亞市) 주택·도농건설국(住房和城響建設局) 관련 책임자와의 인터뷰를 인용, ‘14.10.1일부로 싼야시도 주택 구매제한 완화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함.
o 싼야시 시정부가 상기 주택 구매제한 완화조치를 비준할 경우, 중국 내에서 주택 구매제한 조치를 실시하고 있는 도시는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총 4개 대도시로 줄어듦.
o 주택 구매제한 완화조치 시행 이후 싼야시 부동산 시장에 대해, 하이난부동산(海南房地産)의 리런제(李仁杰)는 금번 조치는 싼야시 시 중심부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시 중심부 외곽에 부동산이 더 많이 분포되어 있는 관계로 금번 조치로 인한 부동산 경기 부양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함.
o 한편, E-House China R&D Institute의 옌웨진(嚴躍進) 연구원은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4개 대도시 정부들은 그간 지속적으로 주택 구매제한 조치를 유지할 예정임을 명확하게 밝혀왔기 때문에, 상기 4개 대도시가 주택 구매제한 완화 조치를 실시할 가능성은 0%라고 분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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