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결성 방역업무를 확실하게 하는 것에 대한 긴급 통지
联防联控机制综发﹝2020﹞81号
각 성, 자치구, 직할시 및 신강생산건설병단 코로나-19 대응 연합방역기제(영도소조, 지휘부) :
당면, 전국의 방역형세는 적극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기업과 사업단위들도 점진적으로 업무재개에 들어가고 있다. 단, 업무재개 과정에서 일부 집결성 감염상황이 발생하여 방역과 경제사회 발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방역업무와 경제사회발전 업무 통합배치 회의에서 한 시진핑 총서기의 중요한 강화 내용을 관철하기 위해, 집결성 방역업무을 강화하는 것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긴급 통지한다.
1. 구역별 급별 조준성 있는 방역조치를을 실시하고 각자의 책임를 한층 더 명확히 한다.
각 지역은 시진핑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내용과 중앙의 안배를 철저하게 관철하고 방역과 경제사회의 질서 회복 2가지 업무를 통합 처리해야 한다. 코로나-19 방역의 속지(属地), 부서, 단위 및 개인의 책임을 한층 더 명확히 하며 경각심을 높이고 염전정서와 요행심리를 극복하여 업무재개 후의 사람유동, 사람 집결 등으로 초래되는 감염증 전파리스크를 충분히 인식해야 한다. 도농 사회구역과 기관, 기업 및 사업단위 등을 지도하여 코로나-19 방역 제1 책임자의 의식을 수립하여 제반 방역조치를 세밀하게 실행해야 한다. 사회구역과 말단 의료위생기구는 사회구역 방역업무 방안의 요구에 따라 네트워크화, 담요식 관리를 실시하여 복귀 인원의 등기와 선별업무를 철저히 해야 한다. 각 기업과 사업단위는 방역 주체 책임을 전면적으로 이행하여 근무와 휴가단계 종업원의 관리와 제반 방역조치를 철저히 실행하고 최대한 노력하여 집결성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2. “4가지 조기” 조치를 관철하여 집결성 감염을 적시적이고 효율적으로 처리해야 한다.
집결성 감염 대응은 조기 발견, 조기 보고, 조기 격리, 조기 치료 “4가지 조기” 조치를 관철하는 것이 관건이다. 방역조치를 철저히 관철하는 것은 기업과 사업단위의 업무재개 전제 조건이며, 전문 방역을 강화해야 지 약화시켜서는 아니된다. 각 지역은 엄격히 코로나-19 방역 요구에 따라 중점 지역, 중점 장소, 중점 사람들에 대한 방역 모니터링과 평가를 강화하여 예방과 대응 준비를 차질없이 해야 한다. 각 단위, 각 부서는 감염증 의심 상황을 발견한 경우 즉시 강력한 조치를 취함과 아울러 자발적으로 보고해야 한다. 일단 감염 의심상황을 발견한 경우 관할구 위생건강부서는 신속히 역학조사, 의심병 구조, 밀접 접촉자 관리를 조직하고 구역소독 등 제반조치를 취하여 집결성 감염을 효율적으로 처리함으로써 감염증의 진일보 확산을 방지해야 한다.
3. 업무지도를 강화하고 책임 이행을 감독해야 한다.
집결성 방역업무를 확실하게 하는 것은 각 성, 나아거서는 전국의 방역업무 성패와 경제사회의 발전, 그리고 업무재개의 전면적 추진과 직접적으로 관계된다. 각 지역은 연합 방역기제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 중점 현역(县域)에 대한 지도를 강화하여 중점 사람들, 중점 장소, 중점 시간프레임, 중점 단계에 대해 감독조사와 지도를 강화함으로써 문제를 제때에 발견하고 해결해야 한다. 방역 진전을 통태적으로 평가하고 제때에 총화하여 방역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 지역과 기관은 통보 비판해야 한다. 경각성이 부족하거나 업무처리를 열심히 하지 않아 집결성 감염이 발생한 경우에는 엄격히 문책해야 한다.
국무원 코로나-19 대응 연합방역기제 종합팀
2020년 2월 25일
关于切实做好新冠肺炎聚集性疫情防控工作的紧急通知
联防联控机制综发﹝2020﹞81号
各省、自治区、直辖市及新疆生产建设兵团应对新型冠状病毒肺炎疫情联防联控机制（领导小组、指挥部）：
目前，全国疫情防控形势积极向好的态势正在拓展，企事业单位逐步复工复产，但是在复工复产过程中出现了一些聚集性疫情，严重影响了疫情防控和经济社会发展。为贯彻落实习近平总书记在统筹做好疫情防控和经济社会发展工作部署会议上的重要讲话精神，现就做好聚集性疫情防控工作紧急通知如下：
一、落实分区分级精准防控，压实各方责任
各地要坚决贯彻落实习近平总书记重要指示精神和中央决策部署，统筹做好疫情防控和经济社会秩序恢复两项工作。压实新冠肺炎疫情防控的属地、部门、单位和个人责任，克服麻痹思想、厌战情绪和侥幸心理，充分认识复工复产后人员流动、人群聚集等可能带来的疫情传播风险，指导城乡社区、机关、企事业单位等树立新冠肺炎疫情防控第一责任人的意识，落实落细各项防控措施。社区和基层医疗卫生机构要按照社区防控工作方案要求，实施网格化、地毯式管理，做好返城人员登记和排查工作。各企事业单位要全面承担起疫情防控的主体责任，抓好工作和休息时段员工管理及各项防控措施的落实，尽最大努力减少聚集性疫情发生。
二、落实“四早”措施，及时有效处置聚集性疫情
聚集性疫情的处置关键是抓好早发现、早报告、早隔离、早治疗“四早”措施的落实，确保疫情防控措施落实是企事业单位复工复产的前提条件，专业防控只能加强不能削弱。各地要严格按照新冠肺炎防控方案的要求，加强对重点地区、重点场所、重点人群的疫情监测评估，做好防范和应对准备。各单位、各部门发现新冠肺炎疑似情况，要立即采取强有力的措施并及时主动报告。一旦发生疑似疫情，辖区卫生健康部门要迅速组织开展流行病学调查、疑似病例救治、密接接触者管理，落实区域消毒等各项措施，有效处置聚集性疫情，防止疫情进一步扩散蔓延。
三、强化工作指导，监督责任落实
做好聚集性疫情防控处置直接关系到各省乃至全国防控工作的成败和经济社会的发展，直接关系到复工复产的全面推进，各地要充分发挥联防联控工作机制作用，加强对重点县域的指导，聚焦重点人群、重点场所、重点时段、重点环节，持续加大督查指导力度，及时发现问题、解决问题。要动态评估防控进展，及时总结，通报批评防控不力的地区和机构。对因思想松懈、工作不力导致聚集性疫情发生的，要严格督查问责。
国务院应对新型冠状病毒肺炎疫情联防联控机制综合组
2020年2月25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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