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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삼성, 全임직원이 '올림픽 홍보대사'
출처
등록일 2007.08.08
베이징올림픽 개최를 1년 앞두고 중국삼성이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임직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 결의를 다짐하며 全임직원이 '올림픽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8월8일 베이징올림픽 개최 1년을 앞두고 중국삼성 박근희(朴根熙)사장을 비롯하여 임직원 모두가 삼성올림픽 통합디자인 시스템(SOVIS, Samsung Olympic Visual Identity System)으로 디자인된 '올림픽 뱃지 달기 캠페인'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베이징올림픽 체제로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6일 올림픽 캠페인 발표회에서 공개된 바 있는 타원형의 삼성 로고와 올림픽 오륜을 조합한 형상의 SOVIS가 적용된 올림픽 뱃지를 5만7천여 중국삼성 임직원들이 모두 달고 다니며 앞으로 중국 전역에서 삼성의 올림픽 활동을 적극적으로 소개해 나갈 방침이다.



중국삼성 박근희(朴根熙)사장은 "올림픽 뱃지 달기 캠페인은 중국 삼성 임직원 모두가 베이징올림픽을 지지하고 더욱 단결하여 성공적으로 베이징올림픽을 후원해 나감을 상징하는 삼성인의 마음을 표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삼성은 이와 함께 全임직원들의 명함도 SOVIS가 적용된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꿀 예정이며,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PC의 화면보호기, 휴대폰 초기화면 등을 비롯해 홈페이지, 사내버스 등 사업장 곳곳에 SOVIS를 적용시켜 올림픽 열기를 더욱 고조시켜 나갈 방침이다.



중국삼성은 앞으로 올림픽을 소재로 한 '임직원 합창대회'와 '임직원 사진대회'등 다양한 사내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일심일촌', '애니콜희망소학교' 등의 사회공익 활동들과도 올림픽을 연계해 보다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올림픽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국삼성 홈페이지(www.samsung.com.cn)를 통해 중국인들의 올림픽에 대한 열기를 고조시키고, 올림픽 관련 지식을 전달하는 퀴즈를 비롯해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들도 지속적으로 소개해 나갈 계획이다.



올림픽을 1년 앞두고 런민르바오(人民日報), CCTV 등 중국의 주요 언론들도 앞다투어 삼성의 올림픽 준비 현황을 소개하면서 "올림픽을 통해 단기간 브랜드 성공전략을 전개한 삼성을 배우자"며 역설했다.



한편, 중국삼성은 지난 7월13일부터 8월12일까지 '올림픽 1주년 기념 휴대폰 판촉활동'을 전개, 휴대폰 구입자들에게 올림픽 마스코트 '푸와'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7∼8월 비수기에도 판매 호조를 이어 나갔다.



또한 중국삼성이 후원하고 있는 중국 체조 국가대표팀의 출정식 기자발표회를 베이징에서 개최해 올림픽 성공과 금메달에 대한 중국인들의 염원과 결의를 더욱 고취시켰다.



자료출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