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06]
SK텔레콤은 중국 내 통신사업을 담당하는 지주회사 'SK텔레콤(차이나)/ SK모바일, 비아텍(Via Tech) 등 SK텔레콤이 중국에서 운영하는 회사를 거느리면서 중국 내 사업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고 발굴하게 된다.
SK텔레콤은 지난달 12일 중국 정부로부터 영업허가증을 발급받았으며 10월 12일까지 규정에 따라 자본금 450만달러를 납입해야 한다.
SK텔레콤은 "2년 안에 3천만달러의 자본금을 납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2월 이사회를 열어 자본금 3천만달러 이상 규모의 중국 현지 지주회사 설립안을 의결했다.
자료출처: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