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경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더네이쳐홀딩스는 내년 상반기 베스트셀러 그룹과 합작 법인을 설립하고, 하반기부터 중국 사업을 시작할 것"이라며 "우선 올해 말 위챗과 틱톡 등 온라인을 통헤 제품 반응을 확인할 예정이고, 상해 팝업 스토어도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더네이쳐홀딩스의 합작 법인 예상 지분율은 51%이며, 판매 물량 대부분을 더네이쳐홀딩스에서 수출해 공급할 것"이라며 "파트너사인 베스트셀러 그룹은 중국 내 4개 브랜드, 총 7천50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의류 시장점유율은 최상위권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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