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원 사장, 현지 방문 전략 재정비등 진두지휘
SK네트웍스가 중국에 제2의 SK네트웍스를 설립할 움직임이다.
정만원 SK네트웍스 사장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사내외 이사진 전원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 이사회를 개최하고 전략을 재정비했다고 SK네트웍스 측은 1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 사장은 “이제는 제2의 SK네트웍스를 건설할 때”라고 말했다. 이번 정 사장과 이사진의 현장 점검은 중국 사업이 일정 괘도에 올랐다고 보고 사업을 양적ㆍ질적으로 본격화할 시점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상세내용 : 2008.7.15 서울경제신문(www.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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